새롭게 도입된 AI 국민비서 구삐 상담 서비스 활용 팁
많은 분이 국민비서라고 하면 단순히 과태료나 건강검진 날짜를 스마트폰으로 툭 던져주고 끝나는 단순한 '알림판' 정도로만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최근 국민비서 서비스가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하여 한 단계 더 똑똑하게 진화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이제 카카오톡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내가 궁금한 행정 절차나 공공 서비스에 대해 질문하면, 마치 사람 비서처럼 실시간으로 친절하게 대답해 주는 'AI 국민비서 상담 및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AI 상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하고 딱딱한 행정 용어를 공부할 필요 없이, 내가 평소 친구와 카톡 하듯 편하게 문장으로 대화하며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에서 '국민비서 구삐' 채널을 추가한 뒤 채팅창에 "우리 동네에서 주말에 쓸 수 있는 테니스장이나 체육관 좀 찾아줘"라고 입력하면, 공공 자원 개방 시스템인 '공유누리'와 실시간 연동되어 내 주변 공공시설 검색부터 예약 페이지 안내까지 일사천리로 도와줍니다.
또한 직장인이나 소상공인들이 헷갈려하는 복잡한 민원 업무도 척척 해결해 줍니다. "주민등록등본 발급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해?"라고 물어보면 필요한 준비물과 수수료를 즉시 안내해 주는 것은 물론, 정부24 전자증명서 발급 시스템과 곧바로 연결해 주어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스마트폰 안에서 서류 발급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동선을 짜줍니다. 평소 같으면 시청이나 구청 홈페이지 여기저기를 헤매며 매뉴얼을 찾아야 했을 일을 몇 번의 대화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죠.
현재 AI 국민비서 구삐는 행정안전부의 민원 사무 안내를 비롯해 자연휴양림 예약 안내, 관세청의 해외 직구 전자통관 절차, 경찰청의 형사수사 및 사이버범죄 대처법, 그리고 공무원연금공단의 연금급여 지급 정보 등 무려 10여 개가 넘는 기관의 핵심 행정 상담을 통합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사용자의 나이나 상황에 맞는 정부 보조금을 먼저 제안해 주는 기능까지 순차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라고 하니,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행정 업무가 필요할 땐 언제나 카톡 창을 열어 똑똑한 구삐에게 먼저 말을 건네보세요!